by김아라 기자
2018.09.06 22:24:16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남시는 6일 본시가지인 수정·중원지역의 하수 냄새를 잡기 위해 악취저감 기술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악취저감 기술 자문단은 한국냄새환경학회 소속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안양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처 팀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선임연구원 등 10명으로 꾸려졌다.
자문단은 2년간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성남시 공무원과 함께 본시가지 악취 민원 발생 지역을 현장 조사하고, 원인 분석과 진단을 해 상황별 악취 저감 기술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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