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소연 기자
2024.10.24 16:59:47
[이데일리 김소연 김응열 기자] “(중국 업체들의 부상에 대해)중국은 보급형과 초대형 라인업을 보다 낮은 값에 팔며 시장 확대 중이다. 이런 전략 방향은 우리 회사의 차별화 통한 고객가치 창출과가 거리가 있다. 과도한 가격 인하는 산업생태계 전반에 유통 재고 이슈와 수익 악화를 초래한다. 이에 당사는 제품력 인정받는 올레드와 QLED TV 등 프리미엄 경쟁 우위 지속하고 보급형 TV 시장서도 국내 생산효율화를 통해 원가경쟁력 확보해 중국업체와의 경쟁에 대응할 것이다. 또 LG TV만의 차별화 경쟁력으로 고객가치 제공하며 적정 수익 확보할 것. 일례로 당사의 강점인 웹OS 탑재한 보급형 제품 출시확대로 볼륨존에서 제품경쟁력 강화해 우호적 판가 수준을 유지하며 보급형 판매 증가시킨 성과가 있다.”
…LG전자(066570) 컨퍼런스 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