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 봄·여름용 트레이닝복 컬렉션 출시

by유현욱 기자
2021.04.01 17:12:25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봄·여름용 파운데이셔널 트레이닝복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클리 봄·여름용 파운데이셔널 트레이닝복 컬렉션.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베이스 레이어 탑, 롱슬리브 티, 트레이닝 후디, 트레이닝 쇼츠, 트레이닝 팬츠, 베이스 레이어 팬츠)
이번 오클리 트레이닝복은 △베이스 레이어 탑, △롱슬리브 티, △트레이닝 후디, △트레이닝 쇼츠, △베이스 레이어 팬츠 및 △트레이닝 팬츠 등 상의와 하의 각 3종으로 구성됐으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루 갖춰 가벼운 외출복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 제품에 빛이 반사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해 야간 운동 시 안전성과 실용성을 함께 강화했다.



또한 오클리 트레이닝복 전라인은 ‘4 Way 스트레치 소재’ 등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 및 소매와 허리 밴딩 처리로 편안한 핏과 넓은 가동범위를 제공하는 한편, 일교차가 큰 봄철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흡한속건 소재인 하이드로릭스(Hydrolix) 원단을 적용했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홈웨어와 운동, 외출복의 구분 없이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간편한 데일리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이번 트레이닝복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오클리가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웨어뿐 아니라 어패럴을 통해 증명해온 품질과 기능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