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정유 플랜트 사업지 위치 공개

by박태진 기자
2015.12.21 18:54:3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멕시코에서 5억 5000만 달러(약 6479억원)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의 멕시코 법인과 현지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PEMEX)는 초저황 디젤류(ULSD) 생산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일괄 진행) 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북서쪽에 있는 살라망카(Salamanca) 지역의 기존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