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4.11.13 10:27:5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폰드그룹(472850)이 전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슈퍼드라이(SUPERDRY)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 스테이지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영국 젊은 크리에이터가 모이는 ‘슈퍼드라이의 웨어하우스’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NCT 드림의 화보 촬영 현장을 재현한 포토존과 행사 구역을 마련해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다.
NCT 드림의 특별 프레임이 적용된 포토부스도 선뵌다. 포토부스는 슈퍼드라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하고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슈퍼드라이는 팝업스토어를 여는 동안에만 슈퍼리얼팩(SUPEReal Pack) 라인을 특별 혜택 가격으로 내놓는다.
이밖에 △슈퍼드라이의 상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는 ‘나다운 스타일링 콘테스트’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SNS 팔로우·인증샷 시 슈퍼드라이 모자 증정 △제품 구매 고객에겐 키링, 양말, 미니백 등 럭키드로우 행사 참여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독창적 감성과 차별화한 상품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길 기대한다”며 “한층 다양한 고객층에게 슈퍼드라이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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