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현규 기자
2020.10.29 17:52:35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이세중(85)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이 지주회사와 계열사의 대표 이사직에서 퇴임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까지 사임하면서 신명호 직무대행 체제로 경영이 이뤄진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25일 자로 부영, 부영주택, 동광주택, 동광주택산업의 대표이사직에서 퇴임했다. 또 이중근(79) 부영그룹 회장도 지난달 29일자로 그룹 회장직을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