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필호 기자
2018.11.07 17:18:20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7일 코넥스 시장에서 119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체 146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5개로 집계됐다. 이중 6개는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가 이어지지 않았다. 나머지 119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9개, 하락한 종목은 67개, 보합은 9개로 집계됐다. 디코셋, 주노콜렉션, 옐로페이 등 3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래몽래인, 태양기계, 청광종건, 오백볼트, 구름게임즈앤컴퍼니, 영현무역, 썬테크 등 7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22만6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2만7000주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19억3000만원으로 8000만원이 늘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4억300만원이 거래됐다. 그 뒤를 지노믹트리(2억1940만원), 엔솔바이오사이언스(1억7210만원) 등이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억3680만원, 35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1억280만원, 3750만원 순매도를 보였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444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26억원이 감소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는 툴젠(5683억7000만원), 지노믹트리(4792억7000만원), 노브메타파마(4198억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