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 블락비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

by유수정 기자
2016.11.22 17:01:59

(사진=쥬씨)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대표 윤석제)는 7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블락비(Block B)를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20일 첫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락비는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쥬씨가 지닌 상큼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내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날 진행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평소 즐겨 마시던 쥬씨의 모델이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쥬씨 측은 “트렌디하고 활기찬 블락비의 이미지와 쥬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자사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락비를 통해 ‘쥬씨’ 역시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TV CF, 쥬씨 이벤트, 가맹점 매장 등에서도 블락비와 쥬씨가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신메뉴로 고객들을 찾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