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오 기자
2015.12.08 22:26:15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8일 아시아나항공(020560), 하나투어(039130)와 공항 환승객을 대상으로 한 투어 상품인 ‘스톱 앤 조이 인 서울(Stop & Joy in Seoul)’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톱 앤 조이 인 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인천공항 환승객이 경유지인 서울에서 관광,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1박 관광 상품이다. 호텔, 공항리무진 버스를 특가에 제공하는 기본 상품과 시티투어, 전통시장, 난타 공연, 코엑스 아쿠아리움, 트릭아이 뮤지엄, 롯데월드, 드래곤힐스파 등 서울투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옵션 상품으로 이뤄졌다.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무료 이용권, 아시아나항공 1000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 예약은 하나투어 ITC 인터넷 홈페이지(www.hanatouritc.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