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장애인과 비장애인 교류 기회 많이 만들겠다"

by김아라 기자
2018.09.06 22:01:53

사진=경기도의회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6일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장애인테니스협회장배 전국어울림대회’에 참석했다.

안 부의장은 축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각각 짝을 이뤄 경기에 참여해 비장애인은 장애인 체육을 이해하고 장애인은 생활체육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느끼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 부의장은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면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참석한 김직란, 황대호, 최종현 의원님들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