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 ‘윈가드’, 2020스타브랜드 방범안전분야 대상 수상

by박진환 기자
2020.12.10 18:32:58

친환경·고기밀성·단열창호에 셀프 시큐리티 기능 갖춰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오른쪽)가 10일 2020 스타브랜드 방범안전 분야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광유니텍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성광유니텍은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WinGuard)’가 ‘2020 스타브랜드’ 방범안전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윈가드는 방범창 시장에서 명실상부 1위 브랜드로 방범안전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

윈가드는 친환경·고기밀성·단열창호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신개념 방범안전창으로 2t의 충격을 견딜 수 있어 범죄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방범창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센서를 개발, 침입 시도 시 망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집주인 휴대전화로 알림을 보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셀프 시큐리티 기능도 갖췄다.

최근에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유입을 줄일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창’을 개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는 “위험을 예방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경계면을 지켜주는 것”이라며 “윈가드를 대한민국 넘버원 안전 브랜드로 성장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