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18.05.08 17:50:06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8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23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종목 149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4개였다. 다만 1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른 총 거래종목은 123개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3개, 하락한 종목은 61개로 나타났다. 20개 종목은 보합에서 거래를 마쳤다. 본느, 다이노나, 시큐센, 이에스산업, 옐로페이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다이오진, 에스에이티이엔지, 에듀케이션파트너, 씨앤에스링크, 제이에스피브이 등 5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37만2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4만6000주가 증가했고 거래대금은 39억5000만원으로 7억5000만원이 늘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19억222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선바이오(3억2110만원), 카이노스메드(2억9610만원)가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투자자가 4420만원을 순매수 했고 개인도 1740만원을 샀다. 외국인 역시 1620만원을 매수했다. 기타법인은 7770만원을 순매도 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345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0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툴젠(7685억5000만원), 노브메타파마(6656억2000만원), 지노믹트리(3833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