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15.12.10 16:25:40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The Club Member’s Restaurant)에서 12월 31일 단 하루, 우리나라 16개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식 코스 디너를 선보이는 ‘테이스트 오딧세이 Ⅲ (Taste Odyssey Ⅲ)’를 진행한다.
행사 메뉴는 식음료 강레오 이사의 기획을 통해 우리나라 16개 지역 특산물을 주 재료로 하는 한식 8코스로 짜여졌다.
재료는 포항 죽도시장, 주문진 수산시장 등을 강레오 이사가 직접 방문하여 둘러보고 최상급의 자연산 수산물로 골랐다.
모든 메뉴는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하되, 양념을 최소화하여 각 재료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다. 또 한우 구이는 특별히 테이블마다 개인 화로가 제공되어,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갈 때에는 정성스럽게 포장한 진도 유기농 유자 주머니 디저트를 답례품으로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