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은 기자
2017.03.23 18:43:22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우리카드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유구현 사장의 연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유 사장은 2015년 1월 우리카드 사장에 취임해 지난해에도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번 결정으로 3년째 우리카드를 이끌게 됐다.
유 사장은 대구고와 계명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2년 상업은행에 입행, 우리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장과 마케팅지원단 상무, 부동산금융사업본부 집행부행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