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최 앞둔 ‘CES 2021’..관련주는?

by김종호 기자
2021.01.07 16:59:18

AI·로봇·5G에 더해 비대면 기술이 신규 키워드 급부상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최..기업 홍보 전략 고민↑
“IT 트렌드 주도의 장..수혜 기업 예상 도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이 열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관람객들이 가득하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를 앞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1’을 미리 살펴봤다.

올해 CES 2021의 주요 키워드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인공지능(AI)과 로봇, 5세대 이동통신(5G) 등에 더해 비대면 기술이 신규 키워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이같은 변화를 투자전략과 연결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 세계 최대 전자·IT박람회 CES,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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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 스케일…축구장 30여개 규모·17만명 방문

- 삼성·LG 등 국내 기업이 주인공…中, 거센 추격

- `온라인 홍보` 한계에 기업들 고민 깊어져



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 CES서 쏟아지는 신제품…전략 따라 출시 시점 결정

- 대중 반응부터 시장 분위기, 기술 완성도 등 고려

- “IT 트렌드 주도의 장…수혜 기업 예상 도움”

- 현대차(005380)그룹, 2018년부터 `미래 모빌리티` 강조

- 2020년 `콘텐츠` 주목…`넷플릭스` 성장의 해

삼성전자가 ‘CES 2021’ 개막을 앞두고 7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삼성 퍼스트룩 2021’ 행사에서 QLED TV 신작인 ‘네오 QLED TV’를 선보였다. (사진=삼성전자)
- AI·로봇·5G·자율주행 등 키워드에 `비대면 기술` 추가

- 기존 기술 융합한 비대면 관련 다양한 신기술 쏟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