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10.31 17:04:41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함께 나서달라" 촉구
"귀중한 자녀, 친구 잃은 분들에 위로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태원 참사로 절망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금 10억 원을 전달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는 성경의 말씀처럼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며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우리의 할 바를 다할 것”이라며 “한국 교회가 이 일에 함께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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