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16.02.03 20:55:26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015760)공사 사장 등 임직원들이 3일 한전 본사가 위치한 나주시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소외 아동들과 설맞이 음식 만들기를 했다. 이어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한 뒤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한전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5일까지 2주간을 ‘설명절 맞이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전국 267개 사업소 2만여명의 봉사단원이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