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6.02.15 18:52:50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달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16에서 공개한 ‘크롬북3’가 200달러(한화 약 24만원)에 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온라인 전자제품 쇼핑몰 아도라마는 크롬북3의 판매가를 200달러로 표기했다. 크롬북3는 11.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학교와 소기업 등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다. 인텔 N3050 셀러론 브라스웰 프로세서와 HD 그래픽 GPU, 2GB램을 탑재했다. 저장용량은 16GB다.
추후 삼성은 4GB 램을 탑재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