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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성문재 기자 2017.03.31 18:30:47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GS(078930)는 허창수 회장이 작년 보수로 50억4400만원을 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허 회장은 급여 21억5200만원, 상여 28억9200만원을 수령했다.같은 기간 정택근 사장은 급여 9억700만원, 상여 12억2400만원 등 21억3100만원을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