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교통 편리하고 생활인프라 우수 `이목 집중`
by유수정 기자
2017.02.27 16:03:05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최근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의 아파트를 선호한다. 이른바 신도시라 불리우는 택지지구의 경우 중심상업지구는 1~2곳 정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 중심상업지구를 끼고 있는 아파트야 말로 희소성이 높고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도 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에 대한 높은 인기는 청약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2기 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율 상위 10곳 중 9곳이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집값 상승율 역시 중심사업지구 주변이 훨씬 더 높다. 송도신도시의 경우 입주시점이 비슷하더라도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한 단지가 단지 시세가 더 높게 매겨지고 있다. 그만큼 중심상업지구의 접근성이 수요자들이 집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다.
영종하늘도시에서도 이미 입주한 하늘도시한라비발디, 영종힐스테이트 등은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한 이유로 큰 인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분양중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스카이시티자이 등도 중심상업지구의 혜택을 강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역시 단지 앞에 바로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는 강점 덕에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돼있다.
우선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돼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되며,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된 것이 강점이다.
전세대가 남향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했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공항철도 영종역의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지구내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돼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확대하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특징이다.
아울러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신발장의 경우 워크인 클로젯을 통해 더욱 편리한 수납공간을 선보였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의 특화된 설계는 저작권 등록이 된 신(新)평면으로서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공간 제공을 중점으로 한다.
한편, 지하철 운서역 부근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