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공정인에 김문식 서기관, 한성희 조사관
by김상윤 기자
2015.12.07 17:58:09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김문식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과 서기관(현 전자거래과장)과 한성희 감사담당관실 조사관이 ‘10월의 공정인’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사건처리 절차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개혁방안인 ‘사건처리 3.0’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문식 서기관은 “사건처리 3.0을 계기로 합리적인 조사관행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규정들의 제ㆍ개정을 통해 개혁 방안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