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8.06.04 21:14:30
동백·보정에 종합복지센터 건립
기흥구 분구, 신갈초 등 통학로 개선, 상하동 아주레미콘 이전 등 추진
[용인=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는 “기흥구 동백지구에 영동고속도로 진·출입 스마트IC 건설하고, 광역버스 노선을 대폭 신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4일 시민체감형 공약을 위해 기흥구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기흥구의 경우 각 동별로 교통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이 많아 교통개선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동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는데도 신갈·용인IC 등 먼 거리를 우회하는 동백지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백동에 고속도로 진·출입 스마트IC 신설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마성IC도 조기 개통을 추진한다.
또 기흥동·상갈동·마북동·동백동·보정동 지역에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신갈초, 구성초·중·고 등 관내 통학로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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