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카니발 최대 200만원 할인…K9는 14% 할인혜택도

by송승현 기자
2020.06.01 18:26:15

현대·기아차, 6월 판매조건 발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사옥.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개별소비세 70% 인하를 앞둔 6월 현대·기아차의 판매 조건이 1일 공개됐다. 이 기간 기아자동차(000270)의 카니발을 구매할 경우 최대 28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월별 생산조건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10년 경과 노후차 보유시 30만원과 RV차량 보유시 50만원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스포티지에 대해서 최대 180만원까지 할인을 단행한다. 고통으로 50만원 기본 할인을 해주고 조기구매 특별조건으로 최대 30만원과 월별 생산조건에 따라 최대 100만원 할인이 된다.



아울러 각 인기차종도 최대 △모닝 140만원 △K3 140만원 △스팅어 11.5% △K9 1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도 벨로스터와 i30, G70, 구형 G80, G90 등에 대해서도 6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벨로스터 50만원 및 1% 저금리 △i30 50만원 △G70 2.55 저금리 △G80 1.25% 저그림 △G90 2.5% 저그림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0년 이상된 현대차를 보유한 고객은 30만원차종과 트림에 따라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