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9.04.01 14:03:28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NHN픽셀큐브는 웹툰 서비스 코미코의 인기웹툰 ‘미이라 사육법’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육성퍼즐게임 ‘미이라 사육법-퍼즐로 기르는 신비한 생물~’이 일본에서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미이라 사육법은 고등학생 ‘카시와기 소라’와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미이라 ‘미이군’의 공동생활을 담은 일본 인기 힐링 웹툰이다. 웹툰 서비스 코미코에서 2014년 11월부터 연재 중이며 웹툰 외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과 단행본, 어패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재생산됐다.
육성퍼즐게임 미이라 사육법은 스토리와 메인 캐릭터 등 원작 세계관을 그대로 게임에 녹여냈다. 게임은 3매치 퍼즐을 통해 진행되며 미이라를 비롯한 다양한 신비한 생물과 교감,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힐링요소, 생물들을 성장시키고 ‘마이 홈’을 꾸며나가는 육성요소를 제공한다.
출시와 함께 450개 퍼즐 레벨이 공개됐으며 매월 100개의 신규 레벨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