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위너스앤파트너스, 광고주 맞춤형 전략 구축
by정시내 기자
2017.02.16 17:06:19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내수 경기가 얼어붙고 있는 요즘 오히려 많은 기업들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광고 대행사들의 활동이 활발한데, 마케팅의 흐름이 점차 온라인광고로 이동되면서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광고 대행사들이 광고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럴광고 및 검색광고 대행사인 (주)위너스앤파트너스의 이은호 대표는 “바이럴마케팅이나 키워드광고, 모바일광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들로부터 SNS나 모바일, 바이럴광고 상품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시장의 특성상 트렌드 변화의 속도가 빠르므로 광고주의 만족을 위해서는 대행사도 기민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대표는 이어 “온라인광고의 핵심은 광고주의 니즈를 읽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성실성, 다양한 콘텐츠 생산력 등”이라며, “전문성을 갖추고 신뢰할 수 있는 광고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종합광고대행사 위너스앤파트너스는 체계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갖추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들로 제작팀을 구성, 철저한 제품 분석 및 기획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시행한다.
차별화된 광고제안과 광고주 맞춤형 전략 제시를 통해 지난해 온라인광고 및 네이버 검색광고 대행사로 거듭났다. CPC(Cost Per Click·클릭당 과금)광고 및 바이럴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광고 이외에도 다각화된 마케팅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오토모티브 마케팅 사업부 에서는 자동차를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 이벤트, 비교시승, 전시 행사, PPL, 미디어 협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TV, 드라나, 영화, CF,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자동차를 마케팅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위너스앤파트너스 마케팅사업부 조영직 실장은 “2월부터 위너스앤파트너스만이 내세울 수 있는 검색광고 강의 영상을 업로드해 공유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키워드광고에 대한 내용을 기존의 딱딱한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알기 쉬운 강의 내용으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위너스앤파트너스에 대한 회사 정보나 자세한 포트폴리오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