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5.05.13 22:38:5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13일 서울 내곡동 육군 동원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부상자 윤모(24)씨가 끝내 목숨을 잃었다.
윤씨는 사고 직후 삼성 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9시37분께 과다출혈과 허혈성 뇌손상 등으로 사망했다.
이로써 이번 총기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