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수정 기자
2017.02.28 17:06:57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 삼성그룹 쇄신안
1959년 만들어진 삼성의 컨트롤타워가 58년 만에 사라지게 됨. 과거처럼 이름을 바꾸거나 별도 조직을 두는 형태로 존속하는 것이 아닌, 완전 해체임.
◇ ‘사드배치’, 중국과의 교류는?
한동안 잠잠하던 한반도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갈등이 재차 고조되면서 롯데그룹을 포함한 중국관련 국내 기업들의 주가가 된서리를 맞고 있음.
◇ 취임 후 트럼프 행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이 군비 경쟁으로 옮겨붙고 있음. 여기에 일본마저 경쟁에 가세하면서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양국의 동북아 패권 경쟁에서 뇌관이 된 우리로서는 더욱 곤혹스러운 상황이 됨.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판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언급함.
◇ 탄핵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초읽기에 접어들면서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대통령 사수작전에 나섬.
◇ 고소영
고소영과 이영애. 왕년의 미녀 스타들이 안방극장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는 상황. 일각에서는 “결국 공백기가 발목을 잡은 게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