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26일 (오후)

by유수정 기자
2016.10.26 17:30:24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최순실 딸 특혜’ 의혹



현 정권 ‘비선실세’로 확인된 최순실(60) 씨의 딸 정유라 씨(20)와 관련된 학점·출결 특혜 의혹에 대한 교육당국의 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음.

◇ ‘최순실 의혹’ 정부 입장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에 따른 정국혼란 수습책으로 인적쇄신을 포함해 탈당·재신임 등 모든 고강도 카드를 열어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짐.

◇ 현대자동차 실정



현대자동차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29% , 판매량 3.3% 감소라는 사상 최악의 분기 실적을 기록함.



◇ 경주 지진



지난달 12일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경주 지표 하부의 단층 조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됨.

◇ ‘최순실 의혹’ 언론사 보도



종합편성채널 TV 조선이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과 관련 특종 보도를 예고함.

◇ 막돼먹은 영애씨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미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15’(연출 한상재·극본 한설희)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숙이 10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