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9.01.22 22:34:1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재산세 43% 뛰고, 감리비용 2배로…가계도 기업도 헉헉
-주택공시가격 산정 감정원 직원, 전문가는 절반도 안돼
-문희상 국회의장 “우리 경제 출구는 남북 화해 협력, 북한길 열리면 물류 천국될 것”
-희망의 파랑새일까…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넘어
△줌인&
-[줌인]‘힘 있는 변협’ 강조한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자
-광역별 1건…예타 면제사업 29일 발표
△못믿을 부동산 공시가
-깜깜이 산정법에 셀프 검증…30년째 시세와 동떨어진 엉터리 가격
-감정원·감평사 땅값 중복 조사…공시가 파악에 혈세 1404억 투입
△급진정책에 멍드는 경제
-휘청이는 기업·가계 “정도껏 해야지, 한꺼번에 몰아치면 살기 힘들죠”…곳곳서 ‘哭 소리’
-비용 부담 늘어나…기업 어려움만 가중 “부작용 줄일 대책 만들자”
△지난해 성장률 6년만에 최저
-한국은행 GDP 속보치 발표, ‘혈세’ 푼 덕에 그나마 2.7% 성장…민간 기여도는 2.3→1.9%p로 뚝
-상반기 역대 최대 176조 집행한다지만 “10년째 조기 투입 반복…큰 효과 없어”
△이데일리 신년 인터뷰
-문희상 국회의장, 집권 3년차 文정부 정책방향을 말하다
-경제 정책기조 잡힌대로 가되…현장 상황에 맞는 속도조절 필요해
-文의장 “국회예산 동결 전제로 의원 10% 증원 검토 가능”
△정치
-한국당 “선거제 개혁 당론 없다”…‘세월아 네월아’ 의도적 태업
-스웨덴서 웃음보인 비건·최선희, 북미 정상회담 협상 속도 내나
-文대통령 “미세먼지, 재난에 준해 대처”
-방사청장 “지제상금 개선 민간 심의위 설치할 것”
△경제
-정책 미흡·혼란 야기·늑장 대응…교육·법무·환경·고용부 ‘낙제점’
-노는 정부 당 10만5000필지 임대·개발·매각한다
-전국민 평생 버는 돈 753조, 쓰는 돈 866조…113조 적자 인생
△금융
-네이버 발뺀 인터넷은행…‘교보생명·SBI·키움論’ 손잡고 출사표
-주담대 금리 0.27%p 내린다
-선후배는 잊어라…박재식·위성백 ‘예보료 전쟁’
△화통토크
-취임 1년 앞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발로 뛰며 ‘목표기금제’ 도입 결실…서민 자립 돕는 지역밀착사업 확대”
△산업&기업
-삼성디스플레이, 화질 끝판왕 ‘QD-OLED’로 눈 돌린다
-마곡 달려간 3개부처 장관들 “5G 넘버원 위해 대·중기 협력”
-현대重그룹 ‘4사1노조’에 임단협 발목
-손경식 경총회장 “국민연금, 한진 주주권 행사…매우 걱정”
-車구동축 두단계를 하나로…현대위아, 100년만의 혁신
△산업
-물류 이어 전기차 거점으로…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미래 주유소’ 실험
-두산인프라, 中광산업체 굴착기 36대 공급 계약
-NHK엔터, 美·日 클라우드 시장 본격 진출
-넷마블 모바일게임 매출 ‘세계 5위’
△소비자생활
-국내 식품업계 ‘美식탁 점령’ 속도
-고용 늘리고 인건비 줄이고…CU ‘시니어스태프’ 활성화
-워라밸 열풍에…백화점 문화센터 ‘직장인 모시기’ 후끈
-페르노리카 ‘임페리얼’ 드링스에 매각
△중소기업·바이오
-2019년을 빛낼 유망 스타트업(11)메디프레소, 캡슐 한방차로 글로벌 茶한류 전파
-귀뚜라미, 친환경 스토브 출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기술평가 강화하고, 민간투자 견인에 집중하겠다“
△증권&마켓
-매도의견 2%뿐…증권사 보고서 ‘뻥튀기’ 여전
-‘삼성→현대차’…그룹주펀드 대세 바뀌나
-“中 유커 춘절에 돌아올 것”…힘 받는 면제점株
△증권
-우리금융, M&A 시동…저축銀부터 사들인다
-法 “삼바 문식회계 제재 효력 정지”
-감사인 등록제 곧 확정…중소 회계법인 합병 본격화
-BTS에 투자한 KDB산업銀, 지난해 2000억원대 수익
△Book
-만화책 ‘내 어머니 이야기’ 김은성 작가 “내 어머니의 굴곡진 삶…한국 근현대사 그 자체”
-안시성·명량…스크린서 만난 전쟁사
-사회적 불평등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유발 하라리 ‘인류 3부작’ 밀리언셀러 등극
△스포츠
-이형준 체력 키우기, 황중곤 정확도 높이기, 문도엽 구질 다듬기
-남자 골프 세계 1위 로즈 2주 연속 차지
-키움 히어로즈 단장에 임은주, 프로야구 사상 첫 여성단장
-우즈, 8승 올린 ‘약속의 땅’서 시즌 첫 경기
-여성 프로골퍼 수입 살펴보니...필드서 몸값은 성적순이죠
△피플
-‘여성인종차별주의, 두고볼 수 없다’…‘마초’ 트럼프에 도전장 내민 여걸들
-총 5508대…현대차 첫 ‘10년 연속 판매왕’ 임희성 공주지점 영업부장
-현대엔지니어링 “올해도 안전 우선, 무재해 달성”
-다보스포럼 ‘글로벌 100’ 신한금융 7년 연속 선정
-中企단체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 찾아
△오피니언
-[목멱칼럼]‘용계고택’ 빈터를 바라보며
-[데스크의눈]시장과 밀당 없는 부동산정책
-[기자수첩]디테일 놓친 최종구의 현장 행보
△부동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정부공급대책에 쓴소리 “강남 집값 잡겠다면서…서울 외곽에 공급 늘리면 뭐하나”
-청량리역 일대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
-2~4월 전국 아파트 11만가구 ‘집들이’
△사회
-인권위, 독립된 ‘특별조사단’ 꾸려…‘스포츠계 성폭력’ 뿌리 뽑는다
-[현장에서]진상규명 언제…기약없는 김용균씨 장례식
-‘택시·카풀 대타협기구’ 출범…첫날부터 “장관 사과 먼저” 고성
-성차별 호칭은 그만…‘가족평등지수’ 나온다
-“내달 교원 명퇴 신청 6039명…학생 학습권 침해받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