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겸 기자
2023.04.27 17:17:26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 지난 2020년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옛 쌍용차, 현 KG모빌리티 상장이 유지되고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27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결과 KG모빌리티 상장을 유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오는 28일부터 KG모빌리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거래가 정지된 지 약 2년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