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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함정선 기자 2017.03.31 18:03:3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잇츠스킨(226320)은 임병철 회장이 지난해 9억1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유근직 대표이사는 9억5000만원을 받았다. 임 회자은 4억9000만원의 급여와 4억2900만원의 상여를 받았으며, 유 대표는 급여 3억5000만원, 상여 6억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