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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최오현 기자 2024.11.13 10:09:13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가수 김호중(33)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판사는 13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