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병준 기자
2016.09.28 19:32:31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오는 10월14일 와인데이를 맞이해 ‘스페셜 와인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와인을 마시는 기념일 ‘와인데이’를 맞아 재혼 대상자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 10월14일 오후 8시부터 강남 소재 바에서 진행되며 남녀 10쌍이 참여한다. 드레스 코드는 남성은 정장, 여성은 원피스다.
파티 참석자에게는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디너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 화이트와인이 증정된다.
추첨을 통해 남녀 각 2명에게는 최고급 와인잔 세트가, 현장에서 커플이 탄생할 경우 20만원 상당 레스토랑 식사권이 제공된다. 업체는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데이트로 이어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