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현욱 기자
2020.08.27 20:08:08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와 관련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 권고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신한금투는 2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고객에 대한 약속 이행을 통한 신뢰회복과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대승적 결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분쟁조정결정에서 인정한 착오취소 및 PBS본부와 관련한 일부 사실 등을 수용할 수 없다”고 단서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