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하는 SK브로드밴드]②아이 사진 1장으로 TV 동화 속 '주인공 표정' 만든다
by김현아 기자
2018.08.07 18:02:1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Btv ‘살아있는 동화’ 이 메뉴에서는 아이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TV로 보내면 동화의 스토리에 맞게 아이 얼굴 표정(동화 속 캐릭터)이 20가지로 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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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할놀이(아이 사진으로 주인공 되기), 그리기(앱에서 그림그려 TV 동화책 속으로), 말하기 메뉴(성우와 한소절씩 대화하며 TV속 대사를 만든다)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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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안면인식 기술’, ‘실시간 표정 자동생성 기술’ 등이 적용돼 동화 속 캐릭터 얼굴 위치를 빠르고 정교하게 추적해 3D로 분석된 아이의 얼굴로 덧씌우는 게 가능하다. 여기에는 SK텔레콤의 AR/VR 등 T리얼이 적용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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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얼굴이 TV 동화에 들어가 주인공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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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살아있는 동화’는 자신만의 특별한 동화를 만들 수 있다. 증강현실(AR), 3D 안면인식 기술, 실시간 표정 자동생성 기술 등이 적용돼 동화 속 캐릭터의 얼굴 위치를 빠르고 정교하게 추적해 3D로 분석된 아이의 얼굴에 덧씌우는 게 가능하다.
주선영 매니저(애니메이션 담당)은 “이밖에도 자신이 스마트폰 앱으로 그린 그림을 TV속 동화에 구현해 창의력을 높이는 ‘그리기’, 동화 속 주요 문장을 아이 목소리로 표현하는 ‘말하기’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살아있는 동화는 한솔교육과 제휴해 250편을 선별해 먼저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는 ”고 소개했다.
윤석암 미디어부문장은 “SK브로드밴드는 2002년부터 뽀로로에 투자했고 지금까지 400억 원을 애니메이션에 투자했다”며 “이다. 더 좋은 키즈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