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한부모·미혼모 가정에 24억 현물 기부
by김응태 기자
2026.09.30 14:28:2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278470)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4억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내외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과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된 현물은 국내 여성 이용 사회복지시설과 종합복지관을 비롯해 해외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적정 기관을 중심으로 전달된다. 국내에서는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
전달된 현물은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사 의류 제품이 포함됐으며 각 지역과 기관의 지원 수요 및 대상 특성을 고려해 구성했다.
에이피알은 2016년부터 소외계층과 재난 피해 지원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부모 가정 자립,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재난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등 지원 분야를 확대해왔으며 현금 기부뿐 아니라 현물 기부 등 지원 대상과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에이피알의 누적 사회공헌 규모는 13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사회공헌 기부액은 5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