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1.11.03 18:54:54
매각 주관사 삼정KPMG '숏리스트' 선정
실사 후 연내 본입찰 전망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를 인수할 후보군이 4곳으로 좁혀졌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전일 티맥스소프트 경영권 숏리스트(본입찰 적격 후보)로 국내 클라우드 스타트업 베스핀글로벌과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 맥쿼리자산운용,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후보군 중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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