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수면 시장 진출…브랜드 ‘자미즈’ 론칭
by박경훈 기자
2017.06.19 16:59:10
브랜드 슬로건 ‘건강한 내일을 꿈꾸는 오늘’
건강한 수면 돕는 관련 제품 출시 예정
뛰어난 복원력의 고밀도 메모리폼 프리미엄 베개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로하스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이 건강한 수면을 위한 기능성 베개를 선보이며 수면 관리 전문 브랜드 ‘자미즈(ZAMIZ)’를 론칭하고 수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자미즈는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잠이 즐거워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수면 관리 전문 브랜드다. 슬로건으로는 ‘건강한 내일을 꿈꾸는 오늘’을 발표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2015년 ‘로하스 키친’ 사업을 론칭하며 주방가전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자미즈를 론칭하면서 수면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15년 생활 전반에 걸친 로하스 가치 구현을 위해 건강식품을 넘어 조리·취식환경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수면 시장으로 본격 진출함에 따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관리하는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 풀무원건강생활 자미즈 자미즈 기능성 베개. (사진=풀무원건강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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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즈가 수면 시장 진출과 함께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은 프리미엄 메모리폼을 사용한 자미즈 기능성 베개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정자세로 누웠을 때 목의 바른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C자형 넥 서포트와 경직된 등 근육을 받쳐주는 백 서포트로 건강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장시간 베고 자도 메모리폼이 쉽게 꺼지지 않고 기능적 형태를 유지한다. 취침 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편안한 취침에 도움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사이드 쿠션과 이어홀은 옆으로 취침 시 어깨나 귀 눌림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베개의 전체적인 균형과 기능적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베개 내부에 지지대가 삽입되어 내구성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자미즈 기능성 베개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의 방문판매 사원인 헬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치언 자미즈 PM(제품 매니저)은 “풀무원로하스 자미즈는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을 통해 현대인의 수면을 편안하고 즐겁게 함으로써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줄 풀무원로하스의 수면 관리 전문 브랜드”라며 “향후 자미즈는 기능성 베개 라인업을 강화하고 매트리스, 침구 케어 서비스 등 수면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수면을 돕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