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남양주 아파트 수분양 계약자 채무보증 결정

by남궁민관 기자
2019.07.04 17:39:2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남양주 화도 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 수분양 계약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채무금액은 1152억9300만원이며 이중 채무보증금액은 230억5860만원 규모다. 회사측은 “본 건은 남양주 화도 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 수분양자의 중도금 대출에 관련된 사항”이라며 “채무금액은 채권자의 대출 총한도이며 당사는 채무금액의 20%에 대하여 연대보증을 부담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