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멤레이비티'로 사명 변경 결정

by권오석 기자
2025.12.04 15:15:3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율호(072770)가 ‘멤레이비티’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공시했다. 율호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사 측은 “경영목적 및 전략에 따라 적합한 상호명으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정관에 △데이터 저장 처리기술 개발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펌웨어 개발 △개인용, 기업용 스토리지 장비개발 및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기로 했으며 이정남·이상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정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