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지윤 기자
2022.05.02 18:38:0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엔에스(217820)는 원익피앤이를 오는 8월1일 흡수합병 함에 따라 원익피앤이가 합병 전 소유하고 있는 엔에스 발행의 보통주식 437만7443주를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엔에스는 “감자사유는 합병 시 취득하게 될 자기주식을 소각함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라며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임에 따라 일반 주주의 소유주식에는 변동이 없으므로 구주권 제출과 신주권 교부 절차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