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은 기자
2024.12.17 18:53:21
원금보장 약정 후 투자금 안 돌려준 혐의
자금 부족으로 경기 무산 위기 이르자 범행
파키아오 경기 관련 투자자들로부터 추가 피소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자선 경기를 진행했던 한국인 무술가가 투자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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