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정희 기자
2018.06.19 17:32:33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19일 코넥스 시장에선 116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48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0개로 나타났다. 이중 4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라 116개 종목은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5개, 하락한 종목은 59개, 보합은 16개로 조사됐다. 엄지하우스, 제이에스피브이 등 2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스제이켐은 하한가를 찍었다.
거래량은 26만주로 전 거래일보다 4만5000주 감소했다. 그러나 거래대금은 47억1000만원으로 11억6000만원 증가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12억4620만원이 거래됐다. 그 뒤를 노브메타파마(8억5300만원), 한국비엔씨(4억6710만원)가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970만원, 1050만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타법인은 2350만원, 2660만원 순매도를 보였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497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90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7434억5000만원), 노브메타파마(6067억6000만원), 지노믹트리(3818억1000만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