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신우 기자
2015.11.25 16:19:15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국회에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치러진다. 고인은 의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국회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 실천가였다. 민생을 살리고 고용절벽에 내몰린 청년들을 살리는 일에 고인이 남긴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 25일 현안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짐을 덜어주지는 못할망정 정부의 정책에 힘을 보태온 국회를 비난하는 것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일임을 분명히 지적한다. 민생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몬 최경환 경제팀이야말로 경제 실정의 주범이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25일 현안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