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코리아, 예비부부 140쌍에게 매트리스 증정

by박민 기자
2020.08.03 17:45:41

씰리랑 결혼할래? 이벤트 한달간 진행

[이데일리 박민 기자]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는 내년 브랜드 설립 140주년을 기념해 이달 한달 간 ‘씰리랑 결혼할래?’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시기에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을 응원하고, 혼수 매트리스 선택의 바른 기준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총 140쌍의 예비 신혼 부부를 선발해 139주년 기념 제품 매트리스 ‘다즐링(DAZZLING)’ 또는 ‘알토(ALTO)’, 호텔식 고급 베개 등 씰리침대 제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씰리침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웨딩 선물로 주어지는 매트리스는 씰리침대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된 신제품이다. 씰리침대만의 정형외과적 설계 스프링인 ‘포스처텍’(PostureTech®)을 적용하고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지지력을 강화했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내구성이 높아 신혼 부부에게 특히 필요한 침대에서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고, 새롭게 개발된 패턴과 컬러를 적용하여 세련된 신혼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140년 역사의 전통과 ‘포스처피딕’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생산업체다. 자세를 뜻하는 ‘포스처(Posture)’와 정형외과를 뜻하는 ‘오소피딕(Orthopedic)’의 합성어인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은 씰리침대가 195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현재 국내에는 백화점 및 아울렛, 대리점 등 약 100여개의 매장이 있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씰리침대의 ‘포스처피딕’ 기술 탄생 70주년임과 동시에 내년 브랜드 창립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결혼 준비와 혼수용품 장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부부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생의 새 출발도 응원하고 신혼 매트리스 구입 선택 기준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