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주원 기자
2022.10.06 19:13:04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6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회담 후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의 중요성,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35분부터 6시까지 25분간 통화하며 북한 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했다.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 대해 “한일 관계의 다양한 과제에 대해 짧은 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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