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영지 기자
2021.07.14 16:44:15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팬오션(028670)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LNG선 2척에 대한 장기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47억9471만원으로 최근 매출 대비 14.6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0월1일부터 2031년 12월31일까지다.
이를 위해 팬오션은 2024년 12월31일까지 LNG선 2척 건조를 위한 신규시설 투자를 위해 457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