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 기자
2017.11.02 18:14:02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5곳서 선착순 모집
[이데일리 이재 기자] 원격교육기관 패스원평생교육원은 14일 개강하는 보육교사 개강반 수강생을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주요도시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강반은 2017학기 마지막 개강반이다. 지난달 17일부터 보육교사 2급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이수하면 12월 개강반보다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 기간을 6개월 단축할 수 있다.
교육은 대면수업으로 각 도시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서울을 제외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4개 사업장은 선착순 40명만 대면수업을 모집하고 있다.
패스원평생교육원은 이번 개강반에 접수한 수강생들에게 강의교안과 간식, 점심식사, 학습준비물을 모두 무상 제공한다.
패스원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강의 노하우를 담은 강좌와 모바일 학습서비스, 수강생 제휴 혜택을 제공해 학습자의 편리한 수강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정보는 패스원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스원평생교육원은 보육교사를 준비하는 학습자를 위해 ‘보육교사 2급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한 학기과정(원격 4과목, 대면 3과목) 수강신청 시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벤트다.
패스원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KG패스원의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