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정선 기자
2016.04.28 18:21:23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 광진구는 5일 ‘제5회 서울동화축제’ 개최로 오전 9시부터 9시간동안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부터 어린이대공원 정문 주차장 사이 왕복 6차로 420m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5일 통제구간과 인근 지역에 경찰, 모범운전자, 직원, 자원봉사자 등 총 221명을 배치하고 어린이공원 정문에 교통통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날 어린이대공원에서 군자역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 721, 3216, 4212번과 공항버스 6013번, 경기버스 119, 3533번 등 총 6개 버스가 인근 자양로나 동일로로 우회해서 운행한다. 따라서 군자교 남단, 화양리, 건국대 앞, 용마초등학교 등 4개 임시정류소를 이용하면 된다.
축제 기간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은 어린이대공원과 세종대, 건국대, 광진광장공영주차장 등 유료 주차장 84개소와 구의초등학교, 동대부여중고, 광진구청 등 무료 개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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