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9.02.27 16:26:1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2개 종목 중 121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17개 종목이 거래됐다. 54개 종목이 올랐으며 54개가 내렸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아이엘사이언스, 이엔드디, 포레스팅블록체인 등 3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로넥스, 에스케이씨에스, 비엔디생활건강, 유투바이오 등 4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3억238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노브메타파마가 2억7780만원, 카이노스메드가 2억717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248억원 증가한 6조4354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5284억원), 지노믹트리(5039억원), 노브메타파마(3825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930만원 순매수, 개인이 36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1억5000만원 감소한 2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만1000주 감소한 23만6000주로 집계됐다.